광양제철소 희망의 뿌리 봉사단, 도움 필요한 이웃에 밑반찬 전달
광양제철소 희망의 뿌리 봉사단(단장 최충한)이 지난 15일 광양시 사회복지기관과 광양지역 식당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희망의 뿌리 봉사단'은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 직원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자 2012년 3월 창단돼 현재는 92명의 봉사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식사를 준비할 여건이 마땅치 않은 이웃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2015년 광양지역 이웃들에